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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조, 같은 홀에서 나온 연속 샷이글…KPGA 투어 최초 진기록
이정환이 27일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.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(KPGA) 투어 역대 최초로 같은 조의 선수 2명이 같은 홀에서 연속 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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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마약과 싸웠던 그 캐디, 이젠 ‘임성재 샷’에 중독됐다 유료 전용
임성재가 버디를 잡을 때마다 캐디가 주먹을 불끈 불끈 쥐었다. 지난 8일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열린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대회에서다.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면 캐디가 기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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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진영, LPGA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1R 공동 2위
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1라운드 공동 2위에 오른 고진영. AP=연합뉴스 고진영이 안니카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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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초 동안 뜬 공, 579야드 날았다…카일 버크셔 새 장타 기록
버크셔가 로첼 렌치 골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사진 니키 하웰 롱 드라이빙 최고 기록 보유자인 카일 버크셔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. 버크셔는 지난 3일 미국 와이오밍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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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바다로 공을 치던 아이…그가 ‘무명 반란’ 임예택이다 유료 전용
몇 년 전 한국 골프계에 만화 같은 얘기가 있었다. 제주 표선 바닷가에서 매트를 깔고 바다를 향해 공을 치며 훈련하는 10대 남자 아이가 있다는 얘기였다. 그 아이는 새까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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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0야드 3번우드, 225야드 피칭웨지...이것이 스코틀랜드 바람
지난 13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1라운드에서 경기하고 있는 로리 매킬로이. AP=연합뉴스 16일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의 공동 주관 대회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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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코틀랜드 칼바람, 매킬로이에겐 훈풍이었다
16일 강풍 속에서 열린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어프로치 샷을 한 뒤 볼의 궤적을 살피는 로리 매킬로이. [AP=연합뉴스] 로리 매킬로이(북아일랜드)가 미국프로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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닉 프라이스, 오거스타 정복 비결은 피치샷
⑦ 회전동작을 이용한 피치샷피치샷을 잘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. 피치샷은 대부분 100야드 이내에서 이뤄지는 가장 정교한 샷이기 때문이다. 파5홀이라면 세 번째 샷이 피치샷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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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드레스와 몸의 균형
프로골퍼들이 피칭웨지로 치는 최대한의 거리는 1백20야드며 샌드웨지는 80야드 이내다.반면 일반 아마의 경우 피칭웨지는 남아있는 거리가 70~1백야드,샌드웨지는 40~60야드 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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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프로치 타법
프로들은 치핑과 피치샷.퍼팅.러닝 어프로치에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.그러나 주말골퍼들의 연습비중은 드라이버.스픈.롱아이언. 미들아이언에 집중한다. 1백타를 깨기 위해서는 드라이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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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손흥수 골프클리닉] 숏아이언 다루기
8.9번아이언과 피칭웨지를 편의상 숏아이언이라고 말한다. 숏아이언의 공략거리는 보통 1백30야드 이내다. 숏아이언은 다른 클럽에 비해 다루기가 쉽다. 클럽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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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골퍼 셰너헌.매컴버.크리스텐슨, 같은홀서 연달아 홀인원
3명의 남자가 같은 홀에서 1시간동안 3개의 홀인원을 성공시키는 진기록이 수립됐다. 딕 섀너헌과 브래드 매컴버.론 크리스텐슨등 3명은 지난 13일 네바다주의 라이언 힐CC에서 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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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오픈골프 개최 로열트룬GC는 강풍으로 악명 높아
'바람과의 전쟁' . 17일 개막되는 제126회 영국오픈골프대회는 바람이 우승자를 가릴 전망이다. 대회장인 로열트룬GC는 스코틀랜드의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 (해변코스) 다. 이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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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다운블로 샷으로 디벗을 만들어라
이선화 선수의 웨지 샷 시범. 공은 오른발 가까이에 놓고 백스윙 크기와 스윙의 빠르기로 거리를 조절한다. 골프를 할 때 웨지의 역할은 무척 중요하다. 퍼터와 드라이버, 그리고 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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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희경 “디벗에선 쓸어치고 벙커선 공 1cm 뒤 때리세요”
날씨가 쌀쌀한 겨울철에 라운드하려면 요령이 필요하다. 특히 디벗이나 벙커에 빠진 공을 칠 때나 어프로치샷을 할 때는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샷을 해야 한다. 평상시엔 대수롭지 않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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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, 마법의 백스핀 샷으로 스킨스 제왕에
최경주가 LG스킨스게임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. [인디언 웰스 AFP=연합뉴스]최경주(38·나이키골프)가 총상금 100만 달러짜리 스킨스 게임에서 우승했다. 최경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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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'요술공주' 세리, 시즌 첫대회 우승
박세리(24.아스트라)는 요술공주다. 2년 전 하얀 발목을 드러내며 US여자오픈 우승으로 국민들에게 국제통화기금(IMF) 관리체제의 고달픔을 잊게 해줬다. 그가 전국이 얼어붙은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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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개 '환상의 버디쇼' 2위와 4타차 완승
1타 차의 불안한 선두. '이방인'에게 우승을 내줄 수 없다는 듯 데이비드 톰스 등 다섯명의 미국 선수들은 맹추격해 왔다. 첫 우승에 대한 예감은 중압감이라는 독소를 뿜어내게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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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달러짜리 홀인원 나와
미국 시니어프로골프협회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백전 노장 리 트레비노(61)가 스킨스게임에서 1백만달러짜리 홀인원을 기록했다. 31일 미시간주 게일로드에서 열린 파3 슛아웃 스킨스게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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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배석우 전문위원 쇼트게임 강의 인기
'쇼트게임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' . 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26.미국)가 경기 중 그린에 공을 안착시켜 파 이하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은 5일 현재 71.3%다. 18개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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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이경철의 원포인트레슨 - 칩샷시 유의할 점
주말골퍼는 말할 것도 없고 프로들도 그린 주변에서의 칩샷을 가장 중요한 샷으로 생각한다. 칩샷은 공을 낮게 굴러보내는 것이 기본이다. 따라서 퍼팅과 마찬가지로 거리감과 방향을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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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포인트 레슨] 내리막 어프로치는 칩핑 샷
(Q) 내리막 경사에서 어프로치 샷을 할 때 뒤땅을 치곤 합니다. 18m 안팎 거리의 내리막에서 어프로치하는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. 이호영(서울 구로구 구로동) (A) 정상적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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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지은의 골프야 놀자] 28. 굴리는 어프로치샷
드라이브샷과 퍼트 실력이 엇비슷한데도 늘 스코어가 더 좋은 상대가 있나요. 그렇다면 그건 아마도 어프로치샷에서의 차이 때문일 거예요. 짧은 거리에서 누가 공을 홀컵 가까이 붙이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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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초롱 연사흘 단독선두…박희정·김주미 1타차 2위
시즌 10번째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불끈 힘을 냈다. 22일(이하 한국시간)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3라운드